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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가족

두돌 아이와 2박 3일 호캉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디럭스 더블)

by 우와한 연쇼띠 2023. 5. 16.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호캉스를 즐기고 왔어요.
알차게 보내고 온 후기 공유하려 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주소 :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길 186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1:00

 
 
먼저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1일차 : 체크인 - 방에서 쉬기 - 3층 공원 산책 - 플라자 구경 - 숙소에서 저녁식사 
2일차 : 조식 - 수영장 - 플라자 푸드코트 점심 - 원더박스 - 키즈존 사파리파크 - 가면무도회 - 폴리스 피자 저녁식사
3일차 : 조식 - 플라자 산책 - 체크아웃
 
 

 

 
 
3시부터 체크인인데 살짝 늦게 왔더니 일요일임에도 오랫동안 대기를 하였어요.
로비에서 30여분 가량을 보낸 후 드디어 키를 받고 방으로 올라갔어요.
 
저희는 프리미어디럭스 킹사이즈 침대로 선택하였어요.
오자마자 너저분하게 짐풀기.. ㅎㅎ
 
 
 

 
무료로 제공되는 스낵바와 물, 음료 등을 확인.
옷장과 화장실도 깨끗하니 기분이 좋네요.
 


 

 
오자마자 수압 검사하시는 딸래미.
 
 

 
헤어샴푸 및 바디샴푸, 로션 어매니티는 팬할리곤스였어요.
 
 
 

 
블루투스 스피커와 무선충전기까지 구비되어있어 매우 잘 이용하였어요.
 
 

 
 
저희가 묵었던 퍼플윙 뷰는 조금 아쉬워요.
골프장 주차장 뷰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이륙하는 비행기가 크게보여서 아이의 시선을 한동안 머물게 하긴 했어요. ㅎㅎ
 
 
 

 
아울렛에서 사온 닭강정으로 점심을 대충 떼워보고.
 
 
 

 
 
호텔 산책을 위해 나왔어요.
 
저희 아이는 계단 오르내리기를 굉장히 좋아해요.
호박 광장에 있는 원형 계단을 보고 신나서 열심히 운동하는 딸랑구.
 
 
 

 
 
3층에는 야외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야외 산책로인 스카이파크가 있고 이 길은 아트파라디소가 있는 플라자 건물과 이어져요.
 
 
앞에 보이는 작품 이름은 '괴테'
 
 
 

 
생각보다 이 곳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호캉스 중 여유가 나면 산책코스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괴테 앞에서 비행기 보는 귀욤둥이
 
 
 


 
플라자 건물 외관에 위치한 씨유 편의점과 폴바셋.
 
폴바셋은 플라자 내부에도 입구가 있어요.
 
 
 

 
플라자 광장에도 볼거리가 많쥬.
카우스 대형 조각상도 있고, 봄맞이 예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첫 날 일정은 체크인을 늦게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아주 느긋한 휴식을 취했네요. 
 
 

 
 
다음날, 저희는 조식 포함 숙박권이어서 머무는 2박동안 아침엔 1층에 위치한 온더플레이트에서 식사를 했어요.
10시까지인데 거의 9시에 도착하니, 사람 많은 중앙자리 보다는
안쪽 조용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아이가 있으니 조용한 자리가 더 좋네요. ㅎㅎ
 
 

 
아침을 푸짐하게 먹는 편이 아니라
아직도 조식 뷔페만 오면 조금은 불편해요.
 
지난번 머물렀을 때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이번엔 한 번 신청해본 건데.
 
퀄리티도 맛도 다 좋았지만
많이 못 먹어서 아깝긴 해요 ㅠㅠ
 
 
다음 번에 올 땐 미련없이 조식 신청 대신 폴바셋에서 커피랑 빵을 먹어야겠어요.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로 올라가
남편과 딸아이는 수영장을 다녀오고, 저는 혼자 홈트를 하고 쉬었어요.
침대에서 뒹굴뒹굴거리며 꿀같은 휴식을 보내고나니
돌아오는 부녀. ㅎㅎ
 
 
 
 

 
 
플라자 1층에서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원더박스 입장!
원더박스는 처음 입장해보았는데요.
저희 아이는 아직 두돌이고 키가 90cm가 안되어서
사실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별로 없었어요.
 
 
 

 
 
울렁울렁 굴곡이 자꾸 변했던 매직 거울.
저랑 남편도 아이처럼 웃으며 한참을 서있었어요.
 
 

 
 
호텔에 풍선을 들고 다니던 아이들이 많아 저희 딸아이도 자꾸 풍선을 달라고 했었어요.
플라자 광장에 있던 직원분께 물어보니
주말에는 플라자 광장에서도 팔지만 평일엔 원더박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원더박스에 입장하자마자 아이가 골랐던 풍선.
저 조그만게 7,000원이에요.
 
그나마 큰 풍선 안골라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스낵 파는 곳에서는 구슬아이스크림도 팔더라구요.
잠시 아이스크림 타임을 가져보았어요.
 
 
 

 
타볼 수 있을까 걱정했던 회전목마.
다행히 손잡이 봉에 연결된 안전끈을 아이 허리에 칭칭 둘러 감으니
어느정도 고정이 되더라구요.
 
무서워하지 않고 타보는 딸아이가 기특.
 
 
너무 작은 아이는 위험할 수 있어요.
말 말고 마차도 있어요 :)
 
 

 
 
그리고, 1층에서 4시 정각에 시작된 마술 쇼쇼쇼!
사실 아이가 많이 탈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쉬웠던 마음이었는데
마지막에 마술쇼를 보고 달랠 수 있었어요.
 
마술뿐만 아니라 묘기를 보여주기도 해서
넋놓고 바라보기도 했어요. ㅎㅎ
 
 

 
 
원더박스 안녕.
 
 
 
 

 
 
저녁식사 전에 서둘러 사파리파크로 고고!
지난 번엔 키즈존에서 오래 놀아서 이번엔 미련없이 사파리파크로 바로 향했어요.
 
 
 

 
 
원래는 아이와 함께 볼링을 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키즈볼링은 5살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해요!
 
하는 수 없이 남편과 오붓(?)하게 볼링 한판.
성인 1인당 한 게임 10,000원이에요.
 
 
옆에 있던 플레이랩 인기 많았던 자동차 운전 게임도 한번 하고.
이제 저녁 먹으러 고우.
 
 
 

 
플라자 2층에 유아휴게실이 있어서 잠시 들러 아이 기저귀도 갈아주었어요.
 
저녁식사는 숙소에서 피자를 포장해 먹을 예정이었는데
유아휴게실과 폴리스 피자 매장이 반대방향에 위치해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나요. ㅎ
 
 
 

 
아이가 9개월 때 여기서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한 번 더 방문했어요!
 
그 땐 저희 딸아이가 접시 하나를 깨먹었는데도
사장님께서 너그러이 괜찮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죄송스럽던지.. ㅠㅠ 
 
 

 
반반 메뉴도 주문이 가능해요.
저희는 하와이안과 페퍼로니를 반반 주문했어요.
 
 

 
오후 2시와 7시에 시작되는 가면무도회.
이걸 보려고 서둘러 피자를 포장해서 왔어요.
 
한참 빠져들며 보는 딸아이.
예전에도 유모차에 누워서 잘 바라보곤 했었는데,
이젠 인사도 해주며 더 적극적으로 관람할 정도로 많이 컸어요.
 
마지막에는 댄서분들이 어린이들을 몇 명 중앙으로 데리고가 함께 춤을 추곤 해요.
얼떨떨하면서도 시키는 대로 춤을 따라 추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숙소에서 편하게 피자를 먹으며 둘째 날 일정도 마무리 하였어요.
 
 
 
 

 
마지막날 아침도 온더플레이트에서.
아이 주려고 미역국에 밥을 말아왔는데
여긴 미역국 맛집이었어요.
 
아이 주려고 저도 맛보고는 미역국만 세그릇이나 먹었네요. ㅋㅋ

 
 

 
먹진 않고 아이가 좋아했던 동물모양 딤섬.
와 이런걸 어떻게 만드나 했는데
검색해보니 인터넷에 대량으로 팔더라구요. ㅎㅎ
 
 
 

 
 
아침 먹고 부지런히 체크아웃!
 
 
사실 아이와 호캉스를 가면 호캉스라고 하기엔 쉴 틈없이 놀잖아요.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파라다이스는 언제나 만족스러워요.
 
 
다음에도 또 와보길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