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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 생활 리뷰

[키토식단] 토마토 두부면 파스타 만들기

by 우와한 연쇼띠 2022. 12. 19.

 


안녕하세요.

요즘은 다이어트가 단순히 살을 빼는게 아니라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는 말이죠.

 


저는 출산 후에 다 빠지지 않은 체중 때문에
젊을 때 처럼 무리하게 살을 빼고 싶어도
건강이 나빠질까봐 천천히 빼는 방법을 택했는데요.

바로 습관을 바꾸는 거예요!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꾸준한 식사습관과
운동 습관을 기르려고 노력중이에요.

 


식단은 먹고 싶은 걸 다 잘 먹으면서도
당질 섭취를 줄이는 저탄고지 혹은 키토 식단에 대해 아주 관심이 많아요.

사실 저는 빵도 좋아하고
달콤한 초콜릿 등도 넘 좋아해서 자주 식단이 무너지긴 하지만 ㅠㅠ

정신없이 바쁘지 않을 때를 제외하고는
집에서 키토식단으로 챙겨먹고 있어요.

 


그 중 제가 자주 해먹는 요리인
두부면 파스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리 전문 포스팅이 아니기에 계량은 대충)

 

 



오늘 사용한 식재료

 

두부면, 토마토파스타 소스, 홀토마토, 표고버섯, 치즈




채소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양파와 마늘도 넣으면 맛있는데 귀찮아서 안 넣는 경우가 많아요.


 


먼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열이 올라오면
편 썰은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줘요.
(보통은 편마늘을 먼저 넣고 볶아줘요. 마늘향이 있으면 훨씬 파스타 풍미가 좋아져요)



노릇노릇 구워지는 표고버섯



버섯이 살짝 익은 듯 하면
물기를 뺀 두부면을 먼저 넣어요!

 

두부면에도 수분이 많아서 나중에 넣으면 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채소 볶을 때 두부면도 넣어 볶으면서 수분을 조금 날려주어요.



그리고 홀토마토!
방울토마토나 생토마토를 잘라 넣어도 맛있어요.


안넣어도 상관 없어요.

남은 홀토마토는 밀폐용기에 보관했어요.

 

 


지난 번 가로수길에서 사온 홀토마토를 세 스푼 투하.



요리 조리 퍼뜨려서 면과 함께 잘 익혀줍니다.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넣어줍니다.
저는 홀토마토를 넣었더니 토마토소스는 3스푼이면 충분했어요!



토마토 소스도 보글보글 끓이며 면에 양념이 잘 배도록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다 치즈 한 장 곱게 올리고요.



치즈는 여기저기 흐뜨리면서 녹이지 않아요!
나중에 팬 설거지할 때 치즈가 잔뜩 묻어있어서 씻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저는 치즈 주변에 있는 면과 채소들로
이불처럼 덮어줍니다 ㅎㅎ
이렇게 치즈가 안보이는 상태로 1분정도 더 익히고 끝!




좋아하는 치커리에 올리브유+발사믹 식초 드레싱을 하여
미니 샐러드도 완성.


(되도록이면 식사 순서는 채소를 먼저 먹어주는게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고 해요.)

 

 

 


팬에 있는 파스타 모양 그대로 접시에 담아주면 돼요.

 

오늘은 홀토마토를 넣어서 그런지 색상이 훨씬 붉네요.
홀토마토나 생토마토를 넣으면
토마토의 상큼한 향이 더 진해져서 좋더라구요.

 

 

 


가운데 부분을 포크로 휘적여보면
녹아있는 치즈를 볼 수 있어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도 조금은 챙긴 키토식 완성!


두부면과 파스타 소스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오늘은 토마토소스를 이용했지만 크림소스나 로제소스도 넘 맛있어요!

 

차려먹기 귀찮아도, 식재료만 구비되어 있으면 

한 끼 뚝딱 만들어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오늘도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