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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가족

노마드캠핑 Nomade 화성점 나들이, 폭풍 쇼핑으로 캠핑 준비 완료

by 우와한 연쇼띠 2022. 9. 24.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캠핑 준비를 하느라 밤낮으로
캠핑할 때 뭐가 필요할지, 어떤 제품을 사야 좋을지 수도 없이 고민을 하는데요.

이것 또한 시간낭비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캠핑용품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노마드(Nomade)예요.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 이름은 캠핑과 정말 어울리네요!

하지만 영문 Nomade.. 노브랜드가 연상되더라구요! ㅎㅎ

 

꼬불꼬불 시골로 들어오니 아주 큰 노마드 건물이 보였어요. 바로 옆에는 모닝글로리 건물이 있었어요!


노마드캠핑 Nomade 화성지점
주소 : 경기 화성시 향남읍 장안로 781-49
영업시간 : 10:00 - 19:00 (월-일)

 

 

 



주차 자리는 넉넉했지만
요즘 캠핑이 인기가 많아서인지 점심시간도 안되었는데 벌써 차량이 거의 가득 들어섰습니다.

건물 규모는 지난주에 다녀온 고릴라캠핑 수원점보다 훨씬 컸어요.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1층 입구로 들어서면 층별 안내도를 보실 수 있어요.
4층 건물로 되어있고, 1층 부터 3층까지는 캠핑용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다른 캠핑용품점과 비슷하게 큼직큼직한 텐트는 층을 분리하여 전시를 하네요.

 



노마드캠핑은 고릴라캠핑과 비교했을 때 물건이 좀 더 정돈되어 있고 종류도 많아서
캠린이인 저희가 구경하기에 더 좋더라구요!
여러 브랜드 뿐만 아니라 노마드 자체 상품도 있었어요.
비슷한 기능에 가격은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아보였어요.

진열된 모습도 고릴라캠핑보다 더 멋스러웠어요. (고릴라캠핑도 좋았는데, 여기도 좋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쇼핑 뽐뿌가 왔었습니다.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는 불멍화로대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미니 화로대도 있었어요.
저희는 아직 불멍은 계획에 없어서 구경에 그쳤어요.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다는 이유인데요,
캠핑에 조금 익숙해지면 아이를 재우고라도 불멍할 여유도 가져보고 싶어요!

미니화로는 보기만해도 소고기 생각이 나는데 저만 그런가요?

 



이 날 양념통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가격도 착한 노마드 미니 양념통 하나를 구입했어요!

 


식기류들도 종류가 다양하네요.
하지만 제가 지난 주에 고릴라캠핑에서 구매한 카즈미 제품은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캠핑용품점마다 취급하는 브랜드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캠핑 브이로그를 보면 사각반합에 끓인 라면이 그렇게 맛있어보이던데..

 


벨락 코펠세트 제품도 구성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주전자는 없지만요 ㅠ


가족들과 오래쓸 생각하면 무게가 나가도 스테인리스제품이 좋을 것 같아요.

티에라 사각코펠도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2-3인 코펠세트를 실제로 보면 정말 크기가 작아요!
그나마 4-5인 정도는 되어야
이건 둘이서 쓸만 하겠는데?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릴선도 가격은 고릴라캠핑 제품이 좀 더 저렴했던 것 같아요.

 


캠핑용품점에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아이를 데리고 캠핑을 다니는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이 보였어요.
저희 아이처럼 쪼그만 애기들은 장난감 코너에 눈과 발이 묶였습니다.

그리고 이거 저거 만져보느라 바쁜 죠그만 손꾸락

 


와우
주전자와 커피 그라인더부터, 핸드드리퍼 등등
요즘 캠핑엔 감성과 낭만이 없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탐나는 와플팬.. 다음에 데려갈게...




요즘은 이렇게 펼쳐서 쓸 수 있는 그릴도 있고.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조명관련 용품을 구경하며 심박수가 올라갑니다.
얼마전에 랜턴에 갓을 씌워서 분위기를 내는 유튜브를 본 적이 있는데
꺄 실제로 보니까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보자마자 데려오기로 결정한 크레모아 아테나아이!


이 랜턴은 훈증방식의 모기매트도 사용할 수 있어 그동안 봐두고 있었는데,
구매 시 쉐이드도 두 종류나 준다해서 냉큼 집어왔어요.

 



루메나 M3 조명도 고릴라캠핑에서 한 번 보고
계속 눈에 아른아른 거리던 아이였는데,
루메나 사은행사도 하고 있어서 이것도 냉큼 집었어요! 와우

캠핑용품은 이렇게 이벤트나 할인 행사가 있을 때
사는 것도 방법일 듯 해요.

 



현란했던 팩들.
팩은 여기서 살 걸 그랬어요.

 


이런 후크도 이너텐트에 조명을 단다거나 필요한 공간에 컵을 잠시 걸어두는 모습을 상상하며
여러모로 쓰임새가 있을 것 같아서 하나 담아왔어요.

 



그리고 버너!
저는 코베아 구이바다 미니에 꽂혀서 여기 있는 제품은 구매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원형 스토브는 불이 굉장이 세다고 하는데
식구가 많거나 동반캠핑을 할 때 아주 유용해보였어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올라가자마자 바로 발견한 미니 경량테이블.
네이처하이크 제품이었는데 컵을 넣어둘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눈에 띄더라구요.
캠핑이 아니더라도 커플 피크닉에도 유용해보였어요!

 


2층 텐트 전시는 고릴라캠핑보다 훨씬 보기 수월했어요.
제일 좋았던 건 텐트 내부에 자충매트, 에어매트도 많이 깔아두어서 실제로 올라가 보며 그 둘을 비교하기 좋았어요.

 


오홍, 이런 텐트도 있네요.
백패킹하시거나 라이딩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1인용 경량텐트더라구요.
그저 신기..

 


여기는 뭐.. 아늑한 집이네요.
텐트가 밝으니까 분위기가 참 따뜻하더라구요.
의자를 많이 배치해두니 좀 더 정갈한 멋도 나네요.

 


에어매트나 자충매트 위에 한 겹 더 까는 얇은 매트도 좋아보였어요!
분위기가 한층 더 포근해지네요. ㅎㅎ

 


침대도 두고 쓰면 참 좋겠더라구요.
저희텐트는 이만큼 크지는 않아서 사용하기엔 불편하지만,
텐트 내부에도 단층을 두면 공간이 더 재밌어질 거 같네요.

 


아직 자충매트랑 에어매트 둘 중에 고민중인 딸랑구 아부지.
신발 벗고 들어가서 직접 비교해볼 수 있었어요.

제 아이는 폭신폭신한 것만 보면 바로 누워버리는데
여기서도 이러고 있네요.

 


크.. 이 텐트는 색 조합이 멋있었어요!
Jeep 제품이었는데, 같이 전시해둔 육각테이블도 탐났어요.

 


오우 제가 지난번에 구매한 카즈미 마스터키친테이블과 매우 비슷하게 생긴 제품이에요.
지난 번에 안샀으면 여기서 가져갔을 법도 하네요 ㅎㅎ

 


이렇게 쇼핑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2주동안 구입한 캠핑용품을 늘어보았어요.
큼직큼직한 건 차에 있고, 자잘자잘한 것만 이정도.
하지만 아직 더 사야할게 있다는게 함정이네요!!

원래 물건을 잘 안사는 편인데
캠핑은 생존을 위해 필요해서(?) 자꾸 사게되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이제 첫 캠핑은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노마드캠핑은 쇼핑하기에 좋았어요!
좀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 게 단점이지만
깨끗하고 정리정돈도 잘 되어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가도 쾌적하게 구경했던 것 같아요.


또, 노마드제품 구입시엔 구매금액의 2%를 적립해준다고도 해요!

 

얼른 캠핑하러 가고 싶어요